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솔리드 재결합에 대해 "기회가 되면 같이 뭉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 RP의 새 앨범 '3.3'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재윤은 "지금 김조한 씨는 솔로앨범 열심히 하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뭉칠 수 있을 것 같다. 멤버 다 잘 있다. 그러나 시작하는 순간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 조한이가 큐만 주면 제가 다이어트 시작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RP는 솔리드 출신 정재윤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1년 4개월여 만에 새 앨범 '3.3'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런 어웨이'는 록과 EDM의 신선하고 새로운 사운드 조합과 브레이크 비트와 DJ 스트래치가 가미된 모던록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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