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이 영화 '극적인 하룻밤' 홍보에 나섰다.
god는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응답하라 1999'를 통해 12월에 예정된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3일 후 '극적인 하룻밤'이 개봉한다"며 윤계상 대신 홍보했다. 윤계상은 난데없이 소리를 지른 뒤 "제발 좀 많이 봐 달라"고 인사했다.
멤버들은 "잘 될 거다. 광고 많이 봤다. 계속 뒹굴더라. 19세 관람가다"고 거들어 윤계상을 흐뭇하게 했다.
god는 지난해 9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신곡을 냈다. 1년 5개월 만인 다음 달 또다시 싱글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최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12월 16일 콘서트 개최 전 음원과 앨범을 공개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