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 '기싱꿍꼬또' 애교+김태우 외모몰아주기 '폭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30 21: 11

god가 V앱 500만 하트 수를 넘어서 공약을 이행했다. 
god는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응답하라 1999'에서 12월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500만 하트 수가 넘으면 외모 몰아주기와 '기싱꿍꼬또' 애교를 부탁했다. 
애교는 윤계상이 맡았다. 윤계상은 멋쩍어하면서도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에 성공했다. 이어 김태우의 외모 몰아주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코믹한 표정을 지었고 김태우는 흡족하게 멋진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 본 팬들은 god의 특급 서비스에 행복해했다. 
god는 지난해 9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신곡을 냈다. 1년 5개월 만인 다음 달 또다시 싱글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최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12월 16일 콘서트 개최 전 음원과 앨범을 공개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