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한 수 배웠다" 칭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30 22: 10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김명민의 칭찬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이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홍인방(전노민 분)을 탄핵하는데 해동갑족의 동의를 얻었다고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보고했다.
이날 방원은 "해동갑족 전원이 동의했다"며 연명서를 보여줬다. 이에 정도전은 크게 기뻐하며 ""방원아, 내 이번엔 한 수 배웠구나"라고 치하했다. 그는 탄원서를 들고 최영(전국환 분)에게 보여줬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