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호영, 날달걀 튀기자 셰프들 경악 '1승 눈앞?'

정호영 셰프 신 기술 튀김 요리에 셰프들이 기립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호영 셰프는 박찬호의 냉장고 미션을 맡아 옥돔 요리에 나섰다. 재빠른 손놀림으로 요리에 집중해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는 옥돔을 튀기더니 갑자기 뜨거운 기름에 손을 넣었다. 순식간에 눈꽃 같은 튀김옷이 완성됐다. 그리고는 날달걀까지 튀기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보는 요리법에 셰프들은 물론 신승훈과 박찬호의 벌어진 입이 다물어질 줄을 몰랐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 셰프들이 출연진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스튜디오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