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광규 "주원? 이래서 내가 안나오려고 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30 23: 20

 배우 김광규가 역대 출연자들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화려하신 분들이 많이 다녀가시지 않았느냐"고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방청객에서 "주원"이라는 말이 나오자, "이래서 내가 안 오려고 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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