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알베르토 "박나래 이탈리아에선 예쁘다는 얘기 들을 것"

알베르토가 박나래의 미모를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로 나온 박나래는 "알베르토에게 궁금한 게 있다. 이탈리아에 대한 로망이 있다. 예쁘다는 소리를 못 들으면 나가 죽어야 한다더라. 진짜인가"라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 가면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을 거다. 지나가면 그냥 얘기할 거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나 같은 사람이 먹히는 건가?"라고 기대했지만 알베르토는 멋쩍게 웃을 뿐이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