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전현무 "SM 핼러윈파티 재미없어…장위안은 허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01 00: 05

전현무가 SM 핼러윈 파티를 적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에게 "SM 핼러윈 파티 때 왔냐. 재밌었냐. 난 재미없었다. 그런 문화를 즐길 나이가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랑 샤이니 친구들은 재밌게 파티를 즐기더라. 그런데 신동엽은 술만 먹다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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