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노홍철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박건형 소속사 측은 1일 오전 OSEN에 "박건형이 '내 방의 품격'에 MC로 출연한다. 12월 7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해 자신의 집과 방을 업그레이드 해 줄 전문가들의 인테리어 팁을 토크로 풀어내는 생활밀착형 토크쇼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적은 비용으로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방의 품격’은 오는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