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완전체 모습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 JYJ의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오랜만에 캘린더 화보를 통해 뭉친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JYJ는 목공 작업실 속 꽃미남 목수로 변신,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촬영 당시 세 사람 모두 현장에 있던 공구 소품들에 대한 호기심을 보여 보다 현장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사진들이 탄생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촬영 당일이 매우 추웠음에도 현장은 세 사람의 목공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캘린더 콘셉트 촬영이었지만 진심으로 흥미를 느끼고 촬영에 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담은 이번 캘린더 사진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JYJ의 캘린더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JYJ는 셋이 있어야 제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완전체 JYJ의 모습에 반가움을드러내고 있다.
한편, 2016년도 JYJ의 캘린더는 씨제스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