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차승원의 요리를 극찬했다.
윤계상은 1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경험한 차승원의 요리 솜씨에 대해 "기가 막히다. 기가 막히게 맛있다. 사실 너무 방송이어서 리얼함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다. 훨씬 맛있고 훨씬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사실 요리를 하는데, 순서를 보면 안다. '검색해서 한다', '짜고 한다', 이런 건 볼 수 있다. 그런데 아니다. 기가 막히다. 내가 감히 (요리를 하러) 들어갔다가 오히려 스승님을 욕보일까봐 (못했다.) 너무 잘한다. 하루 이틀한 솜씨가 아니다"라고 감탄을 덧붙였다. 첫 미팅 때 나PD님한테 물었다. 어떻게 됐느냐, 하시는 거냐 했더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 전 애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두 남녀가 실연의 고통을 함께 나누다 극적인 하룻밤을 보낸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윤계상은 남자주인공 정훈 역을, 한예리가 여자주인공 시후 역을 맡았다. 오는 3일 개봉. /eujenej@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