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 측이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 대해 “이미 고사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엄지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일 OSEN에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이미 고사를 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엄지원이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SBS 수목극 편성을 논의 중이다. 남녀주인공으로는 비와 강소라가 제안을 받아 출연을 검토중이다.
엄지원은 최근 영화 ‘더 폰’ 개봉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