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영·제이쓴-정준하·박성준, 차진 B컷 대방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01 14: 30

국내 최초 셀프 인테리어 배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가 쿵하면 짝하는 환상 콤비들의 탄생을 예고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영상들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헌집새집’의 포스터 비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 블랙홀 미남들 정준영, 제이쓴과 금손과 금지식으로 똘똘 뭉친 정준하, 박성준의 유쾌한 모습들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각각 두 팀은 ‘헌집새집’의 첫 번째 인테리어 대결에 나서며 극과 극의 색채 있는 방을 탄생시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잘생긴 외모는 물론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묻어나는 익살맞은 표정과 포즈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정준영과 제이쓴은 그동안 현실성 100%의 셀프 인테리어의 길을 제시해 큰 화제를 모아왔던 상황. 때문에 두 사람은 환상의 궁합으로 기발하면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을 무한 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들에게 대적하는 정준하와 박성준은 섬세한 미적 감각을 유감없이 뽐내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에 풍수지리를 접목해 ‘운명을 바꾸는 인테리어’로 안방극장에 힐링의 기운을 선사할 예정.
이렇듯 ‘헌집새집’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치와 감각을 자랑하는 연예인 패널과 각 분야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만나 세상 단 하나뿐인 인테리어 마술을 펼칠 것으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한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이들만의 알짜배기 정보로 180도 바꿔주는 팀 배틀 형식의 프로그램. 방송계를 주름잡고 있는 MC계의 핫가이들 김구라-전현무를 비롯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쌍라이트 형제 홍석천-황재근, 깔끔한 인테리어 실력과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허경환-업사이클링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김도현이 찰진 조화를 이룰 것으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정준영-제이쓴, 정준하-박성준이 전수하는 인테리어 꿀팁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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