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이 이우정 작가가 ‘꽃보다 청춘’ 구성도 함께 하기 때문에 드라마 집필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응답하라 1988’ 측은 1일 오후 OSEN에 “이우정 작가는 아이슬란드에 안 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우정 작가가 ‘응답하라 1988’을 집필하고 있는 중에 ‘꽃보다 청춘’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드라마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우정 작가는 그동안 ‘응답하라’와 ‘꽃보다’ 시리즈를 함께 집필했다. ‘꽃보다 청춘’은 현재 정우, 조정석, 정상훈이 아이슬란드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