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동국 아저씨! MVP 축하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2.01 15: 02

2015년 K리그 클래식을 빛낸 베스트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서 영광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공격수로는 이동국(전북)과 아드리아노(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왼쪽부터 염기훈(수원), 이재성(전북), 권창훈(수원), 송진형(제주)이 꼽혔다. 수비수로는 왼쪽부터 홍철(수원), 김기희(전북), 요니치(인천), 차두리(서울)가 선정됐다. 베스트 골키퍼는 권순태(전북)가 차지했다.

이동국이 수상발표 뒤 최강희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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