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이 MBC 2015 프로그램 제작상에서 최우수상 받은 사실을 알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연출하고 있는 김태호 PD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2015 프로그램제작상 최우수 프로그램상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받은 상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상패에는 "위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매회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는 과감한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본사의 경쟁력 강화와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본 상을 수여합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에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역시 무도", "앞으로 10년도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MBC 제공(좌), 김태호 인스타그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