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우 기은세 “직업이 SNS 스타” 셀프디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01 20: 50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직업은 SNS 스타라고 셀프디스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기은세는 SNS의 팔로워 수 58,000명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비전문가로 눈길을 끌었다. 그와 함께 출연한 디자이너 양태오는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탤런트를 했는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라며 스스로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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