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직접 꾸민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은세는 자신의 집 포인트에 대해 “유러피언 감성”이라고 전했다. 그의 집은 들어서자마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포인트를 주기 위해 직접 고른 그림부터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입구를 지나 펼쳐진 거실엔 앤티크 소품과 뛰어난 색감이 돋보였다.
특히 양태오는 대칭을 이용한 공간 활용까지 한 기은세의 인테리어 실력을 칭찬했고, 프로의 경지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