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강릉 본드걸을 극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는 강릉 본드걸 최영윤과 폴아트 세계 챔피언 정경민이 출연했다.
강릉 본드걸은 10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급 폴아트 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1년 2개월 배운 실력이라고.
이후 강릉 본드걸은 '겨울왕국'의 '렛잇고'에 맞춰 놀라운 폴아트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강호동은 "김연아 선수 파이널을 보는 것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다"며 "김연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