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오가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오해에 대해 얘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태오는 대중에게 받았던 오해에 대해 “금수저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부모님이 다 해준 거지 페인트칠이나 못질은 할 줄 아냐”는 댓글이 많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 줄 아니까 시키는 건데 그렇게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속상하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 주변의 시선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