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걸스데이 유라, 걸그룹 최초 달걀판 차력 성공

 걸스데이 유라가 달걀 차력에 성공했다.

유라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에 맞서 달걀 차력을 보여줬다.

난생 처음 차력에 도전한 유라는 안정적으로 달걀판 위를 걸었고, 결국 하나도 깨뜨리지 않고 걸어가는 데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걸그룹 최초로 달걀 차력에 성공한 유라는 엄청나게 기뻐했고, 모두가 "다 되는 거 아니냐"고 의심을 품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MC 강호동과 이특을 비롯해 문희경,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개그우먼 김현정이 패널로 참여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