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동태 요리에 대한 선입견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동태‘를 주제로 백종원의 요리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본격적인 요리 수업에 앞서 동태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연중 가격이 거의 같다며 동태 요리를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생각보다 되게 쉽다”며 생선 요리에 대해 두려움을 표하는 제자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았다.
또한 백종원은 “요리를 시켜볼 건데 만지다가 손 냄새를 한 번 맡아봐라. 비린내가 별로 안 난다”며 생선 요리는 무조건 비린내가 날 거라는 선입견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