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형우(주상욱)와 은수(최강희)가 외국으로 떠나려는 모습이 담겼다. 석현(정진영)은 두 사람을 위해 환송파티를 지시하고, 두 사람은 안내키지만 참석한다.
그날 석현은 은수가 나오는 꿈을 꾸며 행복한 기분에 젖는다. 파티날 석현은 술에 취하고, 은수는 석현을 침대에 옮긴다. 석현은 나가는 은수에게 "안떠나면 안되냐"고 고백하고, 은수는 이상한 기분에 젖으며 "설마?"라고 석현의 마음을 의심했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