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희열 "윤종신, 예능계로 아예 보내 버리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1 23: 17

 가수 유희열이 상대팀 프로듀서인 윤종신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유희열은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상대팀 프로듀서인 윤종신에게 "예능계로 아예 보내버리겠다"며 "가요계에 발을 못 붙이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예능계도 너무 좋다"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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