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춘' 김국진, 강수지 지퍼 고쳐주는 자상함..'로맨틱'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2.01 23: 18

김국진이 강수지를 도와줬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무주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국진은 강수지의 점퍼 지퍼가 고장이 나자 바로 나서서 도와줬다. 그렇게 둘 만의 세상이 됐고 주위에선 부러운 눈빛을 했다.

김국진이 지퍼를 고쳐주자 강수지는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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