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다리를 잡을 수 있었으면 금메달을 땄다고 허세를 부렸다.
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여수에 온 예체능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1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조타는 자신의 기술을 자랑했다.
이에 이훈은 "다리만 잡을 수 있으면 나도 안진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다리 잡을 수 있으면 나는 올림픽 금메달 땄다"고 허세를 부렸다.
최근 바뀐 룰에 의해 유도에서 다리를 잡을 경우 반칙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경기장을 둘러보며 전의를 다졌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