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미스미스터 "96년 당시 유희열 천재로 유명"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01 23: 33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미스미스터가 96년 당시 유희열이 천재라는 평을 들었다고 회상했다.
미스미스터는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96년 당시에 매니저가 토이의 앨범을 주면서 '천재가 나타났다'고 말했다"며 "유희열이 그정도 였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토이 칭찬이 너무 듣기 싫다"며 "토이 얘긴 짧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pps2014@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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