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여수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관람하러 간 예체능팀의 모습이 담겼다. 조준호 코치는 과거 경기에서 7번이나 1회전에서 탈락한 경험을 밝혔다. 그는 "1회전 탈락은 심리적 데미지가 크다. 한번 탈락하면 금메달을 두개 따야 회복된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조타에게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간 적이 있냐고 물었고, 조타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간 적 있었다. 1회전에 탈락했다. 김밥 맛있게 먹었다"고 해맑게 웃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