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 능숙한 장작 패기 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무주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국진은 숙소로 돌아와 장작패기를 했다. 쉽게 장작이 안 패지자 옆으로 눕혀서 도끼를 내리찍던 김국진은 안정적인 자세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결국 '쩍' 소리와 함께 장작이 반으로 갈라지자 모두들 "다 해 본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못하는 게 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