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또다시 승리를 거머줬다.
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예체능 팀이 전라도 연합팀과의 대결에서 4대 1로 승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예체능 팀은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여수를 방문했다.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본 후 전라도 연합팀과 대결을 펼쳤고, 임호걸을 빼고는 이재윤, 이훈, 고세원, 강호동이 승리를 거둬 4대 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강호동은 마지막에 되치기 한판으로 이기는 반전을 선사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이원희 코치는 "성장한 모습을 봐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예체능 팀은 지난 주에 이어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