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후 첫 북미 투어…영원불멸 '글로벌 대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02 09: 25

엑소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펼친다.
엑소는 2016년 2월 북미 5개 도시를 순회하며 'EXO FROM EXOPLANET #2 The EXO’luXion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 북미 대륙에도 엑소 열풍이 불 전망.
엑소는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진행하고 있다. 북미 투어로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엑소는 지난 10~11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 지 3년 7개월 만에 일본 첫 단독 돔 콘서트를 열었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 만에 돔 콘서트를 진행하는 대기록을 세운 셈. 
여기에 북미 투어를 개최하는 저력까지 보이며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글로벌 대세'다운 엑소의 높은 위상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전곡 음원은 오는 10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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