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007 신작 내년 봄 촬영..다니엘 크레이그 유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02 10: 50

영화 '007' 시리즈가 내년 봄 제작된다고 미국 연예매체 다크호라이즌이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007 스펙터'로 영화 팬들을 만난 '007' 시리즈가 새로운 시리즈 제작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봄 제작 돌입 예정인 '007' 시리즈를 위해 '007' 측은 제임스 본드 역할로 다니엘 크레이그를 다시 원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007'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는 "우리는 내년 봄, 새로운 '007'을 제작할 것"이라며 "다니엘 크레이그와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하고 대중도 그를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007' 시리즈의 최신작인 '007 스펙터'는 지난달 11일 개봉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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