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윤석 "스틸하트, 내한 당시 나와 합동공연 제안"

방송인 이윤석이 스틸하트가 내한 당시 합동 공연을 제안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석은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스틸하트가 함께 공연하자고 연락이 왔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쉬즈 곤'을 들은 뒤 "스틸하트가 한국 왔을 때 같이 공연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내가 아팠다. 어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깁스 하고 링거라도 꽂고 갔어야 하는데"라며 "다음에 오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