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겸손 발언.."아직도 느껴지는 상의 무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02 12: 40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상에 대한 무게를 아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아티스트 웰컴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첸은 "이전에 받았던 상에 대한 무게를 아직도 갖고 있다. 올해 'MAMA'에서도 엑소가 상을 받게 된다면 한층 성장할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신다면 상에 걸맞은 엑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WE)에서 열린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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