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가 엠파이어지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영화로 꼽힌 것으로 전해졌다.
엠파이어 측은 지난 1일(현지시각), "'매드맥스'가 2015년 최고의 영화 1위에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매드맥스'는 전미비평가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영화 자리에 오른 바, 이번 엠파이어에서 선정한 최고의 영화로도 선택받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가능성 까지 높이게 됐다.
2위는 '위플래시'가 차지했으며 3위는 '인사이드 아웃', 4위는 '엑스 마키나', 5위는 '시카리오'가 선정됐다.
6위는 '스티브 잡스'가, 7위는 '마션'이 차지했으며 '팔로우'가 8위, '캐롤'이 9위, '모스트 바이어런트'가 10위에 올랐다.
'버드맨'이 11위,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가 12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13위를 기록했으며 14위는 '화이트 갓', 15위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16위는 '맥베스', 17위는 '브루클린', 18위는 '인허런트 바이스', 19위는 '송 오브 더 씨', 20위는 '쥬라기월드'가 선정됐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