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 측이 아들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현재 SBS '마을' 촬영 중이라 당장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신은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신은경 씨가 현재 '마을' 촬영 중이라서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 아직 얘기하지 못한 상황이다"라며 "드라마가 종영하는 이번 주 말쯤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신은경은 연일 거듭되는 논란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태다. 그는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고, 전 남자친구인 A씨와 사업에 관련된 금전적인 소송이 진행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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