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소녀시대의 사자춤을 완벽하게 재연해 '귀요미' 매력을 발산한다.
김연우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녹화에서 소녀시대의 히트곡 'Lion heart' 안무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보여주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 등이 출연했다.
앞서 김연우는 엑소 '중독', 아이유 '분홍신' 등 핫한 아이돌 댄스를 완벽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연우는 특히 안무는 물론 소녀시대의 눈빛까지 재연해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4번 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던 김연우는 '복면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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