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정기 총회가 2일 오후 서울 강서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됐다.
롯데 최준석이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를 수상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시즌을 마친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여러 사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총회가 종료된 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가 진행된다. 선수들이 직접 뽑아 '올해의 선수'와 '신인왕' 등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