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쇼미더머니' 래퍼들 부러웠다, 랩 무대 올라 행복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02 20: 57

 래퍼 산이가 "오랜만에 하고 싶은 랩 무대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산이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 MPD V존'에서 시상식을 앞둔 소감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오랜만에 하고 싶은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랩으로 선보일 수 있는 무대는 흔히 하기가 어려웠다.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랩스타'를 보면서도 부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에게 이런 무대가 주어져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WE)에서 열린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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