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 판정에 어필하는 조덕제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2.02 19: 46

2일 오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수원 조덕제 감독이 시시의 오프사이드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정규라운드를 3위로 마감한 수원FC는 4위 서울 이랜드 FC와 2위 대구FC(2-1 승)를 플레이오프에서 차례로 꺾고 클래식을 위한 마지막 계단을 남겨두고 있다.

반면, 부산은 지난 7월 26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이후 15경기에서 6무 9패로 단 한 경기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부진이 거듭되고 있다. 여기에 기대를 모았던 공격수 이정협이 발목 부상으로 경기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고민이 크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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