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데뷔 케빈오, '슈스케7' 우승 잇는 꿈의 무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02 21: 14

 엠넷 '슈퍼스타K7'의 우승자 케빈오가 어엿한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케빈오는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픽스 유'를 열창했다.
이날 케빈오는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올라 간절한 마음을 담아 노래를 열창했다. 긴장된 모습 없이 노래에 흠뻑 빠져든 모습이었다. 꿈의 무대에 오른 그의 진심이 홍콩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닿았다.

앞서 케빈오는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하면서 '2015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 바 있다.
한편 2015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싸이, 빅뱅, 씨엘, 아이콘, 박진영, 갓세븐, 엑소, 샤이니, 펫샵보이즈X에프엑스, 태연, 방탄소년단, 자이언티X김설진,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제시, 현아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넷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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