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김수현, 성폭행 발뺌 "공소시효 지난 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02 22: 23

김수현이 자신은 성폭행범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우재(육성재)와 한경사(김민재)가 대광목재 남씨(김수현)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우재와 한경사는 19년전 경순(우현주)을 성폭행한 사실을 추궁한다. 남씨는 부인하고, 우재와 한경사는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한다.
남씨는 "공소시효도 지난 일을 가지고 왜 그러냐"고 도리어 큰 소리를 쳤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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