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가 ‘복면가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 본인이라고 얘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MC들은 김연우에게 “‘복면가왕’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 본인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연우는 “그렇다”라고 즉답을 하며 이를 부인하지 않았고, “순간 시청률 26.2%를 기록했다. 제가 나온 이후 13, 14%를 계속 찍었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스’는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가수 김연우, 방송인 김영철과 박슬기, 배우 황석정과 김민재가 출연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