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미나 "중국친구와 술마시며 중국어 배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02 23: 41

미나가 중국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중국어를 배웠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외국어능력 갑인 스타들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미나는 "중국활동을 시작하며 중국어를 시작했다. 하루종일 사전만 본 적도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내 말을 잘 못 알아들으니까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는 "그래서 중국 친구들과 술을 먹으면서 중국어를 막 말하기 시작했다. 술을 먹으니 부끄러움이 없어지더라. 이후 드라마를 보면서 꾸준히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