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슬기 “연예대상 수상 당시 규현에게 떨린 적 있어”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02 23: 46

박슬기가 2014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 당시를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박슬기는 2014 연예대상 우수상 동기인 규현에게 떨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박슬기는 신발을 벗고 수상 소감을 얘기한 바 있었다. 이에 그와 함께 우수상을 수상한 규현은 박슬기가 벗어놓은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줬고, 이런 규현의 모습에 박슬기는 떨린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스’는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가수 김연우, 방송인 김영철과 박슬기, 배우 황석정과 김민재가 출연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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