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연기력+비주얼+스타일 다 갖췄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03 08: 35

배우 정려원이 연기력, 비주얼, 스타일까지 3박자를 다 갖춘 ‘2030 워너비 아이콘’의 행보를 이어간다. 
정려원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밝고 씩씩한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이고 완벽 비주얼, 트렌드를 이끄는 감각적인 스타일 등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려원은 극중 설렘을 자아내는 달달한 ‘로코퀸’의 모습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한편,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연기로 먹먹함을 자아내며 ‘멜로퀸’의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또한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센스를 발휘, 매회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따라 입고 싶은 내추럴 캐주얼룩부터 여성스러운 보헤미안 걸리시룩까지 극중 상황에 따른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풍선껌 정려원 패션’, ‘정려원 스타일’, ‘행아룩’ 등의 연관 검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스타일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더불어 드라마 속 정려원이 착용한 가방, 액세서리까지 관심을 받는 등 트렌드를 이끄는 ‘트렌드세터’ 다운 면모를 빛내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행아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뷰티 제품부터, 패션 브랜드, 가방 브랜드,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각종 광고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처럼 정려원은 ‘풍선껌’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으며 ‘워너비 스타’ 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 중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녹아든 정려원의 매력이 빛을 발하며 남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jykwon@osen.co.kr
[사진]화앤담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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