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사유리 "고정 많이 없다..월세 내기 힘들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3 11: 14

방송인 사유리가 적은 수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사유리는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사유리는 프로그램 많이 하냐는 질문에 "게스트로만 나온다. 고정 많이 없다. 오늘 월세 내야하는 날인데 힘들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회사에 들어가니까 7대3으로 나눈다. 옛날만큼은 못 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