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일본과 한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비교했다.
사유리는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사유리는 "졸업하고 엄마가 '큰 시야를 보고 와라'라며 미국으로 보냈다. 그때가 24살이었다"라며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었는데, 미국에 있던 한국 남자들이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당시 긴 생머리였는데 일본 남자들은 귀신 머리라고 별로 안 좋아한다. 일본 남자와 한국 남자의 취향이 좀 다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