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사유리 "日서 활동하고 싶지 않다..몰라봐서 편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3 11: 48

사유리가 일본에서의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사유리는 "친오빠가 한 명 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저에 대해 자랑하고 다닌다. 그런데 제가 일본 TV에는 안 나오니까 안 믿는다. 다들 오빠를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도 섭외가 한 두번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활동을 하고 싶지 않다. 가끔 가면 아무도 저를 몰라보는 게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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