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사유리 "결혼보다 아이 낳고 싶다" 고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03 11: 52

사유리가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사유리는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사유리는 결혼 계획을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내년 쯤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결혼보다 애를 낳고 싶다. 나이가 있다보니까. 이게 현실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